2022년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학장 이연보)가 지난 12월 8일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에서 주최한 2022년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한국폴리텍 로봇캠퍼스 우수사례 공모전 금상 수상

2021년 개교한 이후, 학생들에게 더 우수한 교육과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교직원들의 전사적인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금번 수상으로 이어졌으며, 수상작은 전국 40여 개 캠퍼스에 공유될 예정이다.

대학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 캠퍼스가 공유해 AI+x 인재를 양성하고, 기술교육을 고도화하는 등 폴리텍의 혁신성장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접수된 42건의 작품 중,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우수사례 8점의 발표심사로 이뤄졌다.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교학처는 <우리 캠퍼스 주소는 ‘경북 영천시 로봇캠퍼스로1’입니다!>를 주제로, 개교 이후 2년간의 주요 성과와 지역 상생을 위한 영천시 협업강화 및 지역 내 인지도 확보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이 작품은 금상을 수상했다.

주요 성과로는 ▲ 취업률 88.5% 달성(2022년 11월 대학자체집계기준), ▲ 서울로봇고 등 중·고생 대상 425명 진로체험 실시 등이, 영천시 협업성과로는 ▲ 영천시 장학회 장학금 확보, ▲ 교내 채용박람회 개최, ▲ 지역행사 참여 지원 등이 각각 소개되었다.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로봇자동화과 김현돈 교수는 ‘AI+로봇 개발자 양성과정: AIFLEX’을 발표해 은상을 수상했다.

‘AIFLEX’는 인공지능(AI)과 로봇에 관심 있는 로봇캠퍼스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개발자 양성과정으로, 4년제 대학과 겨루는 기술경진대회에서 다수 입상하고 학술논문을 게재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이날 수상한 우수사례 작품은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2점, 동상 3점과 장려상 8점 등이다.

한국폴리텍 우수사례 공모전 AIFLEX 발표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이연보 학장은 “로봇캠퍼스는 학생들의 교육과 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고품질 교육을 위한 교직원들의 노력이 우리 학생들에게도 좋은 성과로 나타날 것이다.”고 교직원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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